두잇 더테이블 플러스 자동급식기 사용방법 :: 앱연동 고양이 사료 밥주는기계

놀러갔던 집에 예쁜 자동급식기가 있어서 봐두었는데
요즘 냥이들 밥이 떨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도 구매 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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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잇 더테이블 =구형
두잇 더테이블 플러스 = 신형=앱연결 가능
 
여기에 그릇크기를 정해야 하고
다리 옵션으로 고르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싸다 싶으면 다리 따로 25,000원에 구매 해야하고
아니면 앱 연동이 안되는 구형이고...
 
최종으로 구매할때 제품명이 '플러스' 모델인지, 잘 보고 사셔요
 
앱연동이 되어서  더 편리할것같아서 
쿠폰에 쿠폰을 먹여서 15.8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앱 연동이 안되는 구형은 10만원대)
 
3일에 걸쳐서 심사숙고 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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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구매 후 다음날 왔습니다.
 
거대한 택배박스에 비해 아담한 본 박스ㅎ

패키지는 이러 했습니다.
 

다리 길이를 L로 할지 S로 할지 고민하다가 
먼치킨도 아니고 해서 우드다리 L로 구매했어요
밑에 다리 고무판 떼고 금속와셔+다리본체를 돌리면 되어서
설치는 엄청 쉬웠어요
 
 

그릇 사이즈는  S과 M 이 있는데
당연히 같은값이면 M 아닌가요ㅋㅋ
그릇 높이 차이라고 합니다.
 

사료는 와이파이 연결 후에 넣으시길

 
 

뚜껑 망에 넣는 제습제도 들어있고

사료 넣는곳은 투명으로 통이 따로 있어서 씻을 수 있기때문에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씻기도 편하고 위생적으로 보여서 좋아보여요

 
외관도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로 깔끔깔끔 해요
진짜 너무 너무 초 깔끔~!
 
건전지나 충전으로 하는것이 아니라서

전선이 필요해서 겨우겨우 알맞은 자리 선정 후 어플을 깔아보아요
 

신형은 옆면에 버튼같은것도 없이 매끈 하죠

 

앱을 찾아서 깔아주고

와이파이 연결부터 합니다~~

 

앱 연결은 어렵지 않았어요
 
집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아야 하고
(5G 가 아닌 주소를 선택해야 함)
비밀번호를 적은 후 
 
그 이후에 DUIT~~ 으로 시작하는 본체와 연결해야하며

 

 

그때의 비밀번호가 12345678 이라는것만 알면 쉬움

오른쪽의 기기가 연결되었어요 하면 와이파이 연결은 끝납니다.

 

이제 집 밖에서도 밥을 줄수있어요~!

 

그다음 사료 무게와 그릇 영점 조절하는것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린듯합니다.

(그릇은 써보니 전용 그릇만 사용해야하나 싶어요)

사료 성분에 따라 양을 정해주는데
우린 두마리인데 한마리만 등록이 되어서 아주아주 조금 나와서ㅋㅋ
 
요건 좀더 봐야할것같아요
어차피 스케쥴 조정으로 얼마든지 더 줄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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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예쁜 제품- 제 기준으로 현재 전세계에 이것보다 예쁜것은 없어요
칼로리계산에 무게까지 정해주고 
먹는 양도 그때그때 알려줘서 세심하게 케어가 가능할듯 보여요
집 밖에서도 걱정될때 그냥 버튼을 눌러서 밥을 추가로 줄 수 있다. 
 
단점은 
다묘가정-여러마리일때 어떻게 등록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것 그래서 밥 양이 부족하다

(내가 아직 할줄 모르는것일지도..)
 
 다른사람들의 불만중에 그람수 차이가 5g 나서 오차가 심하다고 하는데
그정도로 5그람 차이가 중요한 경우면 사용하면 안될듯합니다.
(약도 아니고 사료가 몇그람 차이가 중요할정도면 아이가 아주아주 심각한 상황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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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 사용

너무너무 귀여운 내새꾸

친환경 적인 내새꾸

밥이 청량한 소리로 또르륵 나오면 아직은 애들이 놀라는데
현재로서는 아주아주 만족중이에요

인테리어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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