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모션베드 다나 설치후기 + 작동 소리 동영상 :: 책상이 붙어있는 전동침대 구매

항상 로망인 모션베드였는데
드디어 엄마 선물로  구매했습니다.
엄마가 60대가 되어서 그런가 잠을 제때 못자고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서

건강한 수면에 도움이 될까 해서 구매 해 보았어요.

브랜드도 천차만별에 가격이 싼것도있고 비싼것도있고 고르기가 힘들었는데
일룸 브랜드만 믿고 샀다고 해도 될정도로.. AS가 제일 걱정되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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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매장에 모션베드 있는지 물어보고 찾아가서
누워보고 작동시 소리가 크지않은지 이리저리 시연해보고 구매하고 왔어요
세일하나도 안하고 제값 다 주고샀어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면 방수패드+반투명 휴지통을 주더라구요

제품 금액은 큰게 온오프라인 가격차이는 몇만원 차이밖에 안나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09만원? 이었던것같아요

메모리폼인것과 라텍스 2종류중에 고르는것이었는데

메모리폼은 너무 꺼지는것같아서 라텍스로 추가금 내고 구매 했습니다.

 

배송기간은 6일 정도 걸렸고
기사분 한분이 혼자서 설치해주셨어요

침대 설치전 빈공간 확보

미리 방을 비웠어요
세로길이가 260이 되는지 확인해달라고했는데
가능했고
전동 모터가 있으니 콘센트 위치를 잘 잡아달라고 했는데 딱 그 위치에 있어서 별로 신경쓸것은 없었어요.

이 무거운것을 어찌 혼자 다 하실까요..

작은방에 한샘 붙박이장을 한쪽벽 끝까지 넣었더니 많이 좁아 보이죠

잠만자기엔 괜찮은듯 해요

잘때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좋은듯해요.

스마트폰이나 티비도 없었으면 더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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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완성

모션베드의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

일룸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방수커버와 휴지통을 배치

 

책상에 뚜껑이있는 (220v 플러그와 USB 를 꽂을수 있는) 콘센트가 있어서

휴대폰 충전과 노트북 이용할때 편리할듯해요.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책상이나 테이블로 잘 쓰일거라면 충분히 가치있지 않나 싶어요.

(비싼 테이블은 몇십만원도 하니깐요)

 

소리 참고를 위해 동영상을 첨부 합니다.

 

소리는 실제로 엄청 조용한데

 

동영상을 업로드 하니 왜이리 크게 들리는건지  -_-;;

휴대폰으로 녹음하는것은 과장되게 크게 저장되나봐요

암튼 실제로는 엄청 조용하고 부드럽게 작동해서 가족들이 놀랐습니다.

소리와 작동에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매장에서 꼭 시연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작동은 리모컨과 휴대폰 어플로 가능하다고 해요

거의 99% 리모컨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ㅋㅋ

작은 방이라서 문과 침대의 간격이 저정도 남았어요.

책상을 최대로 확 잡아 당기면 문에 쾅 부딪힐수있는데, 그정도로 쓸일은 없을듯해요.

책상 밑 부분에 스토퍼가 있어서 움직이고 싶지 않을때는 멈춰 있게 고정을 할 수 있어요.

 

침대 발 밑에 의자를 두면 책상으로도 쓸수있고,

침대에 누워있을때엔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영상보기 좋고,

밥도 먹기 좋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침대에서 일어날때 확 일어나면 낙상의 위험도 있어서

모션 침대 기능으로 천천히 앉은 다음 정신을 좀 차린후에 내려오면 훨씬 무리도 안가고 좋을것같습니다.

 

엄마먼저 시범적으로 바꾸어 본것인데 너무 맘에 드네요

부부침대도  각자 스몰 사이즈로 해서 나란히 놓는 분들 많으시던데 조만간 저희도 그렇게 바꾸어야 할것같습니다.

조만간 모든 침대가 차츰차츰 모션베드로 바뀔듯해요.

예쁜 이불도 또 사야하는게 함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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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직접 구매 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