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옥 핏제리아'라는곳을 3명 방문
웨이팅이 심하다고해서 5시에 강제로 일을마치고 갔어요ㅋㅋㅋ
경일옥 핏제리아-을지로 3가역 7번출구 근처
일요일 휴무
월~금 오후3시~5시 브레이크타임을 피하세요
간판은 홍복문화사라고 되어있으니 놀라지 말기ㅋㅋㅋ
엄청 좁은 내부에 테이블이 3개 였던가 4게였던가..
암튼 테이블 수가 적었어요 웨이팅할만함.
내부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벽에는 사진이 한가득, 미키마우스 굿즈도 한가득
반죽기 돌아가는소리가 들리고 북적북적한 느낌
제가 피자집을 차렸으면 공장식으로 막 했을텐데
화덕으로 일일이 장작도 넣고 열심히 하시는것을 보니
핏자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곳이었어요
이런분들 존경함
3명이서 4개 시킴
추가 주문이 안되니, 잘 정해서 한번에 다 시켜야함
파스타는
까르보나라,아마트리치아나
둘다 18,000원
진한맛
피자는
마르게리따 23,000원 , 알트로베르데 26,000원
담백하고 화덕 느낌 제대로에요
제가 을지로쪽 10년동안 밥 사 먹은것 중에서
피자와 파스타로 가장 외국 맛이랄까ㅋ
찐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방문의사 100%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에게 힙지로를 알려주고싶었는데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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